마약류 중독자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한다 근거 기반 치료·재활 교육 본격 운영,국립정신건강센터, 서울보호관찰소와 협력하여 ‘물질사용장애 수강명령 교육 프로그램’ 운영 및 효과성 검증 연구 추진 - ​ 법원에서 마약류 수강명령 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을 위한 「마약류 중독 치료·재활 교육 프로그램」을 운영한다

 마약류 중독자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한다 근거 기반 치료·재활 교육 본격 운영

작성일2026-07-19 12:05 조회수629 담당자최문영 담당부서중독정신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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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국립정신건강센터, 서울보호관찰소와 협력하여 ‘물질사용장애 수강명령 교육 프로그램’ 운영 및 효과성 검증 연구 추진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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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정신건강센터(센터장 남윤영)는 서울보호관찰소(소장 이형섭)와 협력하여 법원에서 마약류 수강명령 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을 위한 「마약류 중독 치료·재활 교육 프로그램」을 운영한다. 아울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한 연구도 함께 추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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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사업은 지난해 개발한 ‘근거기반 물질사용장애 수강명령 교육 프로그램*’을 현장에 적용하고, 교육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여 중독 치료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.

본 프로그램은 수강명령 이행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가 자신의 중독 문제를 이해하고 회복 동기를 형성하여 치료와 지역사회 회복자원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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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은 2026년 7월부터 11월까지 서울보호관찰소에서 총 5개 집단으로 나뉘어 운영되며, 집단별 약 15~20명이 참여한다. 프로그램은 중독 이해, 정신건강, 회복·재활, 신체건강, 예술치료 등으로 구성되고, 국립정신건강센터 중독정신과 전문의, 임상심리전문가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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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약물사용장애와 함께 흔히 동반되는 수면장애, 우울, 불안,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(PTSD), 알코올 사용 문제 등 함께 나타나는 정신건강 문제를 다루고, 치료기관과 치료보호제도를 안내하며 회복경험자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대상자의 회복과 사회복귀를 지원한다. 프로그램 수강 후 치료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중독클리닉으로 연계하여 마약류 중독치료의 접근성과 치료 지속성을 높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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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울러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·사후 평가와 3개월 추적조사를 실시해 삶의 질, 정신건강, 회복 행동 변화 등을 분석하고,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·확산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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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“마약류 중독은 처벌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질환으로, 치료와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함께 이루어질 때 재사용 예방과 건강한 사회복귀가 가능하다”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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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형섭 서울보호관찰소장은 “서울보호관찰소는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협력하여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근거 기반 치료·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,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의 회복과 국가 중독 치료체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밝혔다.